*본 리뷰는 업체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*

지성용과 건성용이 따로 있는 울트라페이셜 수분크림
저는 평소에도 건성인 편이고 특히 쌀쌀한 날씨에는 악건성이기 때문에 건성용으로 응모했었지요.

검정뚜껑에 불투명한 하얀 용기로 깔끔하고 녹색 풀 이미지가 상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.
제품은 가볍고 탱글탱글한 느낌의 재형으로 끈적이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.
은은하고 상큼한 레몬향이 났습니다.
손등에 많은 양을 발랐는데도 끈적임은 없었고 매끄럽고 부드럽게 잘 발라졌어요.
발랐을 당시에 매우 촉촉한, 수분이 가득한 느낌이었어요.
바르고 얼마 안있어서 흡수가 싹~~!

세수를 하고 얼굴에도 발라 보았어요.
역시나 가벼운 느낌입니다.
바르고 오분정도 후에 체크해보니 흡수가 다 되어서 보송보송했어요.

사용해 본 후 드는 생각은 제품이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해서 좋았어요.
하지만 버터 제형의 제품을 바르고 외출해도
3~4시간 지나면 당기기 시작하고 각질 현상이 일어나는 저의 악건성 피부에는
찬바람 부는 겨울 보다는 여름에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.
일반 건성 피부 분들에게는 아마도 딱 알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.
이제 곧 날이 풀리기 시작할테고 바람도 선선해지고 습도도 높아지면
그때부터 바로 사용할테예용~!

*본 리뷰는 업체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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